토종(개)복숭아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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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북 아시아가 원산지인 토종(개)복숭아는 동양에선 神仙(신선)들이 먹는 仙果(선과)로 알려졌습니다. 不老長生(불로장생), 無病長壽(무병장수)를 상징하는 신비한 전설의 과일 이었습니다. 최근 건강상 가치가 천기누설 만물상에서 방송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고 상황입니다. 한국 토종 복숭아(개복숭아)를 지난 6년 동안 들과 산에서 여러 야생 토종 (개)복숭아를 채취하다가 그 어려움을 인식하게 되어 그중 자연 재배가 가능하고 품이 덜 들며 꽃과 나무가 아름다운 소홍도를 발견했습니다. 문헌을 조사하다 보니 小紅桃(소홍도)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토종 개복숭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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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桃實 ○ 性熱味酸微毒益顔色多食令人發熱[本草] ☞ 도실(桃實, 복숭아열매) ○ 성질은 열(熱)하고 맛이 시며[酸] 약간 독이 있다. 얼굴빛을 좋게 하는데 많이 먹으면 열이 난다[본초].  ◈ 急性子 ○ 治小兒癖疾卽小紅桃子也[回春] ☞ 급성자(急性子, 붉은 빛 작은 복숭아씨) ○ 어린이의 벽질(癖疾)㈜을 치료한다. 이것은 작은 홍도의 씨다[회춘]. [註] 벽질(癖疾) : 적병의 한 가지인데 옆구리에 덩어리(혹같이)가 생긴 병. 온라인 동의보감원문과 해석은 아래의 출처에 자세히 기재됨

출처: http://www.haandoctor.com/zbxe/index.php?document_srl=126557&mid=bo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