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모임.행사.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가끔 깜작 놀랄때가 있습니다.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연령대가 갈수록 다양해 지는데 20대도 종종 보인다는 것입니다.
전엔 은퇴시점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였다면 이제는 농촌에서 새로운 사업거리,삶을 찾는 청춘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번 귀농귀촌 - 농촌에서 길을 찾는 청년들 행사는 이런 변화된 시각를 넘어 행동으로 옮기는 청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골에서 청년은 65세 이하라는 말들도 있지만 진짜 청년(?) 20~30대 청년들이 농촌에서 길을 찾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시골은 단순히 땅파고 농작물을 재배하는것만은 아닙니다.
농촌비지니스.농업비지니스.농촌청년창업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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